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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 경기 스타트업, 50건 상담…26억 규모 투자 제안

등록 2026.08.04 10:42:20

경기도, 투자설명회…오픈이노베이션 상담회

[수원=뉴시스]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사진=경기도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사진=경기도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일본 도쿄에서 도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투자설명회(IR)와 오픈이노베이션 상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31일 열린 행사에서 도는 도내 우수 스타트업 10개사에 일본 시장·투자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간사이 국제공항,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 등 일본 대·중견기업 17개사와 비즈니스 밋업을 주선했다.

또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에서 파운더스 인스티튜트 재팬(Founder Institute Japan), 에이엔에이 홀딩스(ANA Holdings) 등 9개 현지 유력 투자기관의 심사역을 초청해 데모데이(IR)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지 투자자·기업인 28명과 모두 5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4개 기업이 총 26억원 규모의 투자·공동 기술검증(PoC) 제안을 받았다.
 
특히 참여 업체인 정밀 AI(인공지능) 진단 예측 시스템 기업 지엠바이코스는 일본 최대 의약품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씨믹(CMIC)과 3억원 규모의 공동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고 일본 바이오 전문 컨설팅 업체인 RK파마컨설팅과 현지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는 우수한 기업들이 일본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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