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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페인트창고 합동감식 종료…지게차 집중 확인(종합)

등록 2026.08.04 15:05:32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4일 오전 울산 남구 삼산동 페인트 업체 자재 창고 화재 현장에서 울산경찰청, 울산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산업안전공단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 중이다. 전날 오전 발생한 이번 화재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6.08.04. parksj@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4일 오전 울산 남구 삼산동 페인트 업체 자재 창고 화재 현장에서 울산경찰청, 울산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산업안전공단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 중이다. 전날 오전 발생한 이번 화재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6.08.04.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 페인트 업체 자재창고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감식이 4일 마무리됐다.

울산경찰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남구 삼산동 사고 현장에서 약 2시간동안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감식에는 경찰을 비롯해 울산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한국산업안전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감식팀은 화재 원인으로 추정되는 지게차와 주변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지게차가 창고 안으로 들어간 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불이 시작됐다"며 "지게차 자체에 대한 정밀 감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4일 오전 울산 남구 삼산동 페인트 업체 자재 창고 화재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장에 페인트 통이 놓여 있다. 전날 오전 발생한 이번 화재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6.08.04. parksj@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4일 오전 울산 남구 삼산동 페인트 업체 자재 창고 화재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장에 페인트 통이 놓여 있다. 전날 오전 발생한 이번 화재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6.08.04. [email protected]



또 건물 전체의 연소 확대 양상을 확인하며 화재 경위 파악에 나섰다. 다만 별도의 증거물은 수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창고에 보관돼 있던 인화성 물질의 종류와 보관량, 관리 실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사고로 중상을 입은 창고 업주인 60대 남성에 대해서도 사고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8시20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한 페인트 업체 자재창고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불길은 순식간에 번지면서 창고 양옆에 위치한 원룸 건물 등 인근 건물 4곳으로 확산했다.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면서 원룸 3층에 거주하던 60대 여성이 숨졌고, 주민 3명과 창고 업주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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