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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추미애 '경기 재정 비상 상황'에 "주범은 전직 경기지사인 이 대통령"

등록 2026.08.06 21:26:41수정 2026.08.06 21:30:23

"방만 운영의 결과…李 퇴출이 내일 지키는 일"

"나라 부도 예언…정권 부도처리가 국민 명령"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재정상황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05.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재정상황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 재정을 '비상 상황'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주범은 전직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의 오늘을 보면 대한민국의 내일이 보인다"며 "대책없이 복지를 늘리고 돈을 뿌려댔다. 내 편을 챙기느라 도정을 방만하게 운영한 결과"라고 적었다.

장 대표는 "대통령이 되고도 똑같다. 돈 뿌리는 규모는 훨씬 더 커졌다"며 "세금으로 내 편 챙기기는 끝을 모르는 정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년 예산도 사상 최대로 편성한다고 한다. 틈만 나면 추경 타령을 멈추지 않는다"며 "이제 겨우 1년이다"라고 했다.

이어 "4년 더 이렇게 가면…"이라며 "이재명 정권 퇴출이 대한민국의 내일을 지키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나경원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 지사의 '경기도 재정 파탄 선언'은 이 대통령이 초래할 대한민국 부도 예언"이라고 적었다.

나 의원은 "무책임한 민주당식 '탕진잼' 정치가 다다를 수밖에 없는 예견된 파국"이라며 "이재명·김동연 도정은 재난지원금, 지역화폐, 각종 현금성 지원, '현금 살포 정치'를 7차례나 반복하며 4조1957억원을 쏟아부었고, 그 재원을 일반회계가 아니라 각종 기금과 지방채로 메우면서 경기도 재정을 구조적으로 파탄냈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사실상 부도"라며 "이재명의 성남 모라토리엄, 경기도 부도, 이재명의 대한민국 미래부도와 오버랩된다"고 했다.

이어 "투표조작질, 주가조작질, 세금폭탄 부동산조작질로 갈데까지 간 이재명 정권, 빨리 부도처리 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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