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돈장 정화조서 외국인 근로자 2명 추락, 심정지 이송
등록 2026.08.08 15:24:12수정 2026.08.08 15:30:24
![[제주=뉴시스] 8일 오전 7시56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8/NISI20260808_0002207522_web.jpg?rnd=20260808151136)
[제주=뉴시스] 8일 오전 7시56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 한 양돈장 정화조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6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난 정화조는 가로·세로·높이 각각 5m 규모로 내부에는 50%가량 내용물이 차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경찰과 공동 대응에 나서 오전 8시7분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정화조 내부에서는 구조 대상자들이 보이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벌여 오전 8시47분께 1명을 밖으로 꺼낸 데 이어 8시54분께 나머지 1명도 꺼냈다.
이들은 베트남·네팔 국적의 30대 외국인 근로자들로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