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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여름방학 방송아카데미에 AI 이미지 제작 첫 도입

등록 2026.08.09 09:52:28

8월 3~7일 초등학생 24명 참여

[서울=뉴시스]수료식. (사진=용산구 제공) 2026.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수료식. (사진=용산구 제공) 2026.08.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여름방학 방송아카데미'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방송아카데미는 지역 어린이들이 방송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매체(미디어) 이해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열렸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4명이 참여했다. 구청 인터넷방송국 방송실(스튜디오)과 전문 인력, 방송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아나운서 교육, 대본 작성, 재녹음(더빙), 카메라 실습, 뉴스 촬영 등 방송 제작 전반을 체험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학생들이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했다. 조(팀) 별로 뉴스도 제작했다.

올해는 인공 지능(AI) 이미지 교육을 새롭게 도입했다. 아이들이 인공 지능 기술을 접하고 뉴스 제작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대본을 쓰고 카메라 앞에서 촬영해 보니 정말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 같아 신기했다"며 "인공 지능 이미지도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함께 영상을 완성해 더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이자 새로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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