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 질주에 3%대 강세 마감…6800선 회복
등록 2026.08.13 16:02:39
4거래일 연속 반등 성공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4.30포인트(3.56%) 오른 6813.34에 마감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46포인트(0.29%) 오른 861.37에 장을 마쳤다. 2026.08.13.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21398512_web.jpg?rnd=20260813155721)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4.30포인트(3.56%) 오른 6813.34에 마감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46포인트(0.29%) 오른 861.37에 장을 마쳤다. 2026.08.13. [email protected]
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4.30포인트(3.56%) 오른 6813.34에 장을 마쳤다. 지난 10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세다.
이날 194.88포인트(2.96%)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한때 4% 이상 확대하며 6900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 또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샌디스크, 엔비디아 등 전반적인 강세가 전개됐고, 미국 반도체 훈풍이 국내 반도체 업종으로 확산되며 투자심리가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대형 반도체, 소부장 모두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으며,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며 "코스피는 밸류에이션 정상화와 함께 VKOSPI가 55포인트선까지 하락하는 등 변동성도 완화됐고, 120일 이동평균선인 6830선 돌파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1191억원, 681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733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5.16%)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제조(4.19%)가 지수 대비 양호한 성과를 나타냈다. 전기·가스(-5.25%), 오락·문화(-1.89%), 보험(-1.71%), 비금속(-1.59%), 음식료·담배(-1.01%), 종이·목재(-1.0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양호했다. 삼성전자는 1만2500원(4.89%) 상승한 26만8000원에, SK하이닉스는 8만9000원(5.92%) 오른 159만3000원에 마감했다. 그외 삼성전기(12.58%), SK스퀘어(9.08%)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생명(-3.6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2.46포인트(0.29%) 오른 861.37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원익IPS(7.62%), 펩트론(5.53%), 파마리서치(4.29%), 주성엔지니어링(3.05%) 등이 상승했다. 이오테크닉스(-1.82%), 리가켐바이오(-0.61%), 리노공업(-0.14%) 등은 소폭 하락했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는 보합에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