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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간 장학금 19억…경남스틸, 창신고에 올해도 3600만원

등록 2026.08.13 20:35:06

[창원=뉴시스]13일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창신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경남스틸 귀남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상진 창신고 교장, 강병도 창신기독학원장,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이사, 김진환 창신고 교감.(사진=경남스틸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13일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창신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경남스틸 귀남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상진 창신고 교장, 강병도 창신기독학원장,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이사, 김진환 창신고 교감.(사진=경남스틸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스틸㈜은 13일 최석우 대표이사가 경남 창원시 창신고등학교를 방문해 귀남장학회 장학금 3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귀남장학회가 1996년부터 31년간 지급한 장학금은 누적 19억3000만원에 달한다.

귀남장학회는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이 모친인 고 정귀남 권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했다.

장학회는 경남스틸이 1996년 건립해 창신고에 기부한 기숙사 '귀남관'에서 생활한 학생 가운데 매년 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국·공·사립대 구분 없이 4년간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최 회장에 이어 아들인 최석우 대표도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들은 법조·의료·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장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지역 후배 인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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