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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815런' 6년째 후원…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지원

등록 2026.08.17 10:55:59

815런 후원하고 임직원 및 가족 직접 참여

GS그룹의 뿌리 깊은 독립운동 정신서 비롯

[서울=뉴시스] 2026 815런에 참여한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 (사진=GS칼텍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815런에 참여한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 (사진=GS칼텍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GS칼텍스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올해도 기부 마라톤 '815런' 후원에 나섰다.

GS칼텍스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기부 마라톤 '2026 815런'을 후원하고 임직원과 가족 총 300명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광복절을 전후해 열리는 기부 마라톤이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행사는 8.15㎞를 달리는 오프라인런과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참여하는 버츄얼런으로 진행됐다. 오프라인 참가자들은 지난 15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함께 달렸으며, 버츄얼런 참가자들은 각자 정해진 거리를 완주했다.

GS칼텍스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815런을 후원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됐던 2022년과 2023년에도 매년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버츄얼런에 참여하며 후원을 이어갔다.

이번 후원은 GS그룹 창업주인 고(故) 허만정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허 선생은 일제강점기 상해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지원한 백산상회 설립에 주주로 참여했으며, 현재 진주여고의 전신인 진주일신여자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을 통한 민족 계몽에도 힘썼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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