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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타 조속 통과 '맞손'

등록 2026.08.19 10:09:52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와 경상남도는 19일 공동 건의문을 통해 부·울·경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를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건의문에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정부의 결단 촉구, 동남권 핵심 산업 거점 연결을 통한 초광역 산업·물류 융복합 지대(벨트) 완성,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순환망 구축 등의 염원을 담았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KTX울산역을 출발해 양산을 거쳐 김해(진영), 창원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54.6㎞의 복선전철(최고속도 180㎞/h급)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3조12억원 규모로, 203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선이 완성되면 울산 고속철도망과 동남권 주요 도시가 철도 네트워크로 긴밀히 연결돼 이들 도시 간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달 안으로 경남도와 함께 관련 중앙 부처를 방문, 16만명의 시·도민이 참여한 예타 통과 촉구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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