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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9월부터 영흥도 내리갯벌 드론 단속 강화

등록 2026.08.19 10:37:55

드론 촬영 장비로 보이는 해루질객들 모습. (사진=인천해경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드론 촬영 장비로 보이는 해루질객들 모습. (사진=인천해경 제공) 2026.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다음달부터 옹진군 영흥도 내리갯벌을 찾는 해루질객을 대상으로 출입 통제 장소에 대한 드론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내리갯벌은 올해 1월12일부터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됐다.

야간(일몰 후 30분~일출 전 30분) 또는 주의보 이상 기상특보 발효 시 출입 통제 장소 범위 내 갯벌에서 활동하는 사람(단순 출입 포함)의 출입이 제한된다.

인천해경은 드론을 통해 위반자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현장 경찰관과 연계해 단속함으로서 단속의 실효성과 현장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임현철 영흥파출소장은 "드론 조종기에는 드론 GPS(위치정보시스템) 값이 표시돼 출입통제장소 내 위반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단속을 피하기 위한 행동은 오히려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 통제장소 규정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최근 연휴와 대조기가 겹치는 기간 내리갯벌에서 합동 순찰을 벌인 결과 지난 14일 출입 통제 장소를 위반한 4명을 적발해 이들에게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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