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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곳곳 50㎜ 안팎 비, 장성·곡성 호우주의보

등록 2026.08.19 14:53:36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광주·전남에 최대 120㎜ 비가 예보된 9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학생들과 시민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4.09. lhh@newsis.com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광주·전남에 최대 120㎜ 비가 예보된 9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학생들과 시민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4.09.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전남광주 곳곳에 50㎜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일부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장성 상무대 56.0㎜, 진도 지산 43.5㎜, 광주 무등산 40.0㎜, 진도·장성 36.0㎜, 영광 염산 33.5㎜, 영광군 33.0㎜, 곡성 옥과 31.5㎜, 화순 능주 30.0㎜, 화순 26.5㎜, 신안 홍도 25.5㎜ 등을 기록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진도 지산 33.0㎜, 장성 상무재 31.5㎜, 진도 27.0㎜, 장성 25.5㎜, 영광군 23.2㎜, 영광 염산 23.0㎜, 광주과학기술원 16.5㎜ 등이다.

현재 장성과 곡성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전남광주 곳곳에 5~60㎜의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또 영암, 신안, 진도, 해남, 무안 북부, 담양, 광양, 순천, 곡성, 구례평지, 완도(여서도 제외), 광주 서부·동부에는 폭염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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