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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군포 금정고가교 보수 완료…21일 오전 5시 개통

등록 2026.08.20 07:59:38

[군포=뉴시스] 보수 공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전면 개통을 앞둔 금정고가교 전경.(사진=군포시 제공).2026.08.20.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보수 공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전면 개통을 앞둔 금정고가교 전경.(사진=군포시 제공).2026.08.20.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긴급 보수·보강 작업을 마친 금정고가교의 통행을 오는 21일 오전 5시부터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애초 계획했던 8월31일보다 열흘가량 앞당겨진 일정이다.

군포시는 지난 7월31일 금정고가교의 슬래브 및 신축이음장치 파손을 확인한 뒤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긴급 공사에 착수했다. 총사업비 약 10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에서는 슬래브 보강, 라텍스 개량 콘크리트(LMC) 노면 포장, 신축이음장치 재설치 등이 진행됐다.

시는 오는 9월 금정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중장기 보수·보강 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향후 산본신도시 재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교량 이용량 증가에 대비해 선제적 유지관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 인프라 유지 관리에 필요한 예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 및 특별교부세 등 외부 재원 확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대희 시장은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안정적 재원 확보를 통해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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