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니폼 입은 키티빵"…세븐일레븐, K리그X산리오 협업 제품 선봬
등록 2026.08.20 08:26:14
빵·디저트·스낵 등 협업상품 출시
랜덤씰 이어 컬렉션 카드까지
![[서울=뉴시스] K리그와 산리오캐릭터즈 태닝에디션.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02216412_web.jpg?rnd=20260820081136)
[서울=뉴시스] K리그와 산리오캐릭터즈 태닝에디션.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K리그와 산리오캐릭터즈의 팬덤을 겨냥한 협업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기 캐릭터와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해 상품 구매를 넘어 팬들의 수집과 경험 욕구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은 20일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태닝 에디션 빵·디저트·교통카드 등 신상품 7종을 출시한다. 오는 27일에는 스낵과 젤리 등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올해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콘셉트는 산리오캐릭터즈가 팀 K리그 선수단으로 변신해 여름 전지훈련을 떠나는 썸머캠프다. 여름철 전지훈련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태닝한 산리오캐릭터즈를 통해 계절감과 스포츠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총 73종으로 구성된 ‘랜덤씰’이다. K리그1 12개 구단은 각 3종씩 유니폼·후드티·폴라로이드 디자인으로 36종, K리그2 17개 구단은 각 2종씩 유니폼·후드티 디자인으로 34종을 구성했다. 여기에 K리그 관련 디자인 3종을 더했다.
헬로키티, 시나모롤, 한교동 등 태닝 콘셉트의 산리오캐릭터즈가 각 구단 유니폼과 후드티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K리그 팬과 산리오캐릭터즈 팬이 함께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랜덤씰이 동봉되는 상품은 총 10종이다. 초코생크림과 초코시럽을 조합한 초코크림빵, 설향 딸기잼을 넣은 설향딸기롤빵 등 빵·디저트 5종과 산리오캐릭터즈가 해변과 경기장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교통카드 2종을 먼저 선보인다.
이어 27일에는 스낵·젤리 3종을 추가 출시한다.
컬렉션 콘텐츠도 확대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5일부터 2026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컬렉션 카드를 전국 매장에서 업계 최초로 판매하고 있다.
이 카드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산리오코리아, 파니니(PANINI)가 공동 제작한 상품으로, 베이스 캐릭터 카드와 스페셜 단체 카드, 스페셜 선수 카드 등 총 150종으로 구성했다.
스페셜 단체·선수 카드에는 홀로그램을 적용했으며, 스페셜 선수 카드에는 ‘썸머캠프’ 콘셉트의 실제 훈련 사진을 활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가격은 1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업을 통해 먹거리부터 랜덤씰, 컬렉션 카드까지 수집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K리그와 산리오캐릭터즈 팬들의 편의점 방문과 구매 경험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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