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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양치유 전문가 부산서 심포지엄…"산업화 논의"

등록 2026.08.20 11:01:20

20~21일 KIOST 본원서

[부산=뉴시스] 한국해양과학기술원행정동. (사진=KIOST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한국해양과학기술원행정동. (사진=KIOST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해양치유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해양치유산업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치유협회(KTA), 프랑스 탈라소협회(FTA)와 함께 '2026 해양치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이틀간 KIOST 부산 본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김충곤 KIOST 전문연구위원과 마리 페레즈 시스카 FTA 회장을 비롯해 경남대학교, 일본 오키나와 TAPIC 탈라소센터, 중국 허난의과대학교 등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국내 해양치유산업 현황을 시작으로 프랑스와 일본의 해양치유센터 운영 사례, 국내 사례, 중국의 해양치유 정책 등이 공유된다.

둘째 날에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의한다. KIOST는 해양치유 자원의 효능을 검증하고 안전성과 표준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희승 KIOST 원장은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와 웰니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각기 다른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치유산업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IOST는 심포지엄에 앞서 이날 오전 한국해양대, KTA, FTA와 함께 해양치유 자원 발굴 및 효능 분석, 해양치유 프로그램 공동연구, 전문인력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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