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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에 드론테러 발생하면…양산시, 대응 훈련

등록 2026.08.20 16:13:25

[양산=뉴시스]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드론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드론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올해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양주문화체육센터에서 드론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에는 18개 기관과 시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적 특작부대가 후방 교란을 목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을 드론으로 공격·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를 비롯해 39사단 화생방지원대, 김해양산대대, 제9탄약창,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18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시민들도 현장을 직접 지켜보며 비상대응 과정을 체험했다.

훈련은 ▲화생방 제독 및 적 특작부대 수색·체포·격멸 ▲건물 붕괴에 따른 인명구조와 응급환자 치료·헬기 후송 ▲화재진압 및 폭발물 처리 ▲전기·가스·방역 분야 응급복구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드론테러와 화생방 등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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