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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취임…"투명·신뢰 경영"

등록 2026.08.20 16:38:12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성남=뉴시스] 이재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제공) 2026.08.20.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이재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새 수장에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취임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이 신임 사장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후보자 2명을 추천하고, 최종 후보자 임명 제청을 요청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정관상 사장은 시장이 임명하도록 규정돼 있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사장은 공직에 입문한 뒤 화성시 부시장과 경기도 정무·경제부지사,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장, 대통령비서실 재난안전비서관,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킨텍스 대표이사를 맡아 공공기관 경영 경험도 쌓았다.

이날 이 사장은 "'시민의 신뢰 위에, 성남의 미래를 짓는 도시 공공기업'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고 공공성과 수익성을 조화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우선 윤리경영과 투명한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시설 운영 스마트화와 공정한 인사체계 구축, 구성원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윤리경영과 투명한 경영체계를 강화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의 임기는 2029년 8월까지며 3년간 공사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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