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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장애아동 가족 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록 2026.08.20 17:36:52

충남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

"나은 내일 꿈꿀 수 있게 맞춤형 지원"

[홍성=뉴시스] 충남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충남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 내 장애아동과 가족에 대한 통합지원체계가 구축됐다.

도는 20일 도내 장애아동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충남장애아동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천안시 서북구 부성7길 39-5 태영빌딩 5층에 충남장애아동지원센터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개정에 따라  설치·운영하게 됐다. 매년 6억여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

도는 기존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내 장애아동지원팀을 신설해 아동의 성장단계 별로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통합 운영 중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발달지연 등 장애위험군 영유아에 대한 장애 조기발견·개입·지원, 장애아동 가족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영유아 장애조기개입지원, 보호자 교육 및 양육코칭, 장애아동의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및 통합 사례관리 등이다.

이날 개소식 이후 참석자 간담회에서는 장애아동 성장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가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관계자들 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발달지연과 장애아동에 관련된 상담과 서비스는 연중 센터 또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수현 지사는 축하영상을 통해 "충남 장애아동 지원센터는 가족과 같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충남의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혁세 도 장애인정책과장은 "통합운영을 통해 영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폭넓게 지원하는 든든한 거점기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개소식을 계기로 충남의 모든 장애아동과 가족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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