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직원들 '자사주 성과급' 언제 받나…"내년 초 전망"
등록 2026.08.21 05:30:00
보상용 자사주 취득시 주총 승인 필요
내년 정기 주총 이후 자사주 지급 될수도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60조 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 132조 원에 달했고, 영업익은 100조 원에 육박했다.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0조 5,42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5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6.07.2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21381465_web.jpg?rnd=20260729145720)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60조 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 132조 원에 달했고, 영업익은 100조 원에 육박했다.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0조 5,42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5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6.07.29. [email protected]
상법 개정에 따라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를 처분하려면 주주총회 의결이 필요해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이후 지급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전날 성과급 제도를 일부 개편하는 내용의 단체교섭안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초과이익분배금(PS) 성과급은 당해 현금 40%와 주식 40%로 나눠 지급한다.
나머지 20%는 1년 뒤와 2년 뒤 주식으로 각각 10%씩 지급한다.
당해 지급하는 주식은 즉시 매도할 수 있고, 이연 지급분은 각각 1년과 2년 뒤 매도할 수 있다.
단체교섭안 확정시 SK하이닉스는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 취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가 자사주 취득에 나설 경우 시장 내 매수 물량이 늘어나 주가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직원들에게 성과급 보상용 주식이 지급되는 시점은 내년 1~2월로 예상된다.
다만, 상법 개정에 따라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 취득 및 처분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야 하는 만큼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이후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올해 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차 상법 개정으로 회사가 새로 취득한 자사주는 1년 내 소각이 의무화됐다.
임직원 보상 등 특정 목적으로 자사주를 보유·처분하려면 이사회가 '자기주식 보유·처분계획'을 수립해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