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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권 보호, 학부모에게 묻고 답을 찾겠다"

등록 2026.08.20 17:55:16

15개 지역 학부모 대표에게 교권 보호를 위한 의견 수렴

[홍성=뉴시스] 충남교육청, 교권 보호를 위한 학부모 경청 대화의 시간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충남교육청, 교권 보호를 위한 학부모 경청 대화의 시간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이 학부모 대표들에게 교권 보호에 대한 의견을 듣고 답을 찾아 나섰다.

교육청은 20일 과학교육원에서 '이병도 교육감과 함께하는 교권 보호를 위한 학부모 경청 대화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경청 대화는 충남 15개 지역의 학부모회 대표 22명과 이병도 교육감, 교권보호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 교권 보호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원의 목소리를 듣고 교권보호정책을 마련했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학부모의 의견도 정책에 함께 담아 교육공동체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교권 보호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도 온전히 보장될 수 있다"며 교권 보호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다른 참석자는 "일부 학부모님들의 심각한 민원은 차단하면서도 학부모들의 정당한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할 방법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병도 교육감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교권 보호 정책을 논의하는 이번 경청 대화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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