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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이진숙 윤리위에 제소한 국힘 당원에 감사…제명 이뤄낼 것"

등록 2026.08.21 07:48:30수정 2026.08.21 08:10:15

국힘 이진숙 '5·18 재조명 포럼' 열어 논란

김민석 "최소한 활동 정지 반드시 이룰 것"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국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해 투표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8.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국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해 투표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8.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목적의 포럼을 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당 윤리위에 제소한 국민의힘 당원들을 향해 감사를 표하며 "민주당은 이 의원의 제명, 최소한 활동 정지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국민의힘 책임당원 3000명이 민주화 운동정신을 부정했다는 이유로, 이 의원의 최고수준 징계를 요청하며 제소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소에 참여하신 국민의 힘 당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김영삼 대통령 이래 우리나라 보수정당도 민주적 지향을 갖게 되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보수정당이 민주를, 진보정당이 성장을 포용하는 것은 정치와 국가를 위해 다 바람직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진숙 처리를 시작으로 5·18 헌법 전문 수록을 거쳐, 국민의힘이 진정 국민 곁으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시민단체 새역사국민운동과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비판을 받자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넣겠다는 이유로 토론도 해선 안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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