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농할'에 온누리상품권 더해…국산 농축산물 할인전
등록 2026.08.24 09:28:25
한우·한돈·제철 과일 등 400여개 상품 대상
가맹 판매자 늘고 평균 거래액도 42% 증가
![[서울=뉴시스] 11번가가 연말까지 '농축산물 할인 지원(농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204_web.jpg?rnd=20260824092431)
[서울=뉴시스] 11번가가 연말까지 '농축산물 할인 지원(농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11번가가 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에 온누리상품권 결제 혜택을 더해 소비자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11번가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연말까지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농축산물 할인 지원(농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한우와 한돈, 닭고기, 계란 등 축산물부터 감자, 옥수수, 애호박, 양파 등 채소, 복숭아, 참외, 자두 등 제철 과일까지 약 400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상 상품에는 최대 8%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여기에 '농할 30% 장바구니 쿠폰'을 행사 기간 아이디(ID)당 20장씩 제공하고 쌀과 계란 전용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26년 국내산 햇감자 특 5㎏'을 9000원대, '딱딱이 백도복숭아 대과 4㎏'을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산 냉장 목살 1㎏'은 2만1000원대, '아산맑은쌀 삼광 10㎏ 특등급 25년산'은 3만1000원대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판매자의 상품으로 구성해 온누리상품권 결제도 가능하다.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상품권을 7%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11번가에서 이를 이용해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를 11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한편 11번가는 온누리상품권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11번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 판매자는 약 1800곳으로 서비스 도입 시점인 지난 6월 말보다 300곳 이상 늘었다. 지난달 가맹 판매자의 평균 거래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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