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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심위, AI 음란물·딥페이크 생성 사이트 64건 차단

등록 2026.08.24 15:08:13수정 2026.08.24 15:34:25

[서울=뉴시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 전경. (사진 = 방미심위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 전경. (사진 = 방미심위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는 인공지능(AI) 기반 음란물·딥페이크 생성 사이트를 적발해 접속차단 조치를 내렸다.

방미심위는 24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중점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된 AI 음란물·딥페이크 생성 해외 사이트 64건에 대한 시정요구(접속차단)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사이트들은 실제 인물의 얼굴이나 신체 사진을 올리면 성행위 등을 묘사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손쉽게 생성되도록 하거나 이용자가 입력한 문구에 따라 가상의 음란물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상당수의 사이트가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소액만으로도 딥페이크·음란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누구든지 손쉽게 범죄의 가해자는 물론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됐다.

방미심위는 "성적 허위영상물은 한번 제작·유포되면 피해 회복이 어려운 만큼 AI를 악용해 이러한 정보를 유통하는 국내외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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