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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터널서 트레일러 '전도'…김포 방향 정체 '극심'

등록 2026.08.24 16:59:38

[인천=뉴시스] 인천 북항터널 교통사고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인천 북항터널 교통사고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북항터널 김포 방향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제물포구 송현동 일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때문이다.

24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2분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항사거리에서 남청라분기점(IC) 방향 3㎞ 지점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사고로 멈춰섰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50대)씨가 팔 골절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도로 위로 넘어져 편도 3차로 중 2개 차로의 통행이 막혔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측은 안전안내 문자에서 "대형 화물차 사고 처리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발생 중이니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우회 바란다"고 안내했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터널 내부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해 수습이 끝날 때까지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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