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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수 "지역 곳곳서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만들겠다"

등록 2026.08.25 15:16:12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

[횡성=뉴시스] 이덕화 기자 = 25일 장신상 횡선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9기 핵심 목표인 '횡성 관광 500만 시대' 실현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2026.08.25.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이덕화 기자 = 25일 장신상 횡선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9기 핵심 목표인 '횡성 관광 500만 시대' 실현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역 곳곳에서 체류와 소비가 이어지는 관광산업 육성에 시동을 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25일 기자 회견에서 "500만이라는 숫자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니다"라며 "500만은 반드시 달성해야 할 숫자라기보다 횡성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우리가 도전해야 할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것은 관광객이 횡성에 와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고, 얼마나 머물며, 얼마를 쓰고 가느냐"라며 "숙박과 음식점, 전통시장, 소상공인, 농촌마을 등 지역 곳곳에서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선9기 장신상 군수의 대표 공약인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체류와 소비가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는 관광경제 생태계 구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관광개발 기본구상 수립을 시작으로 ▲기존 관광자원 보완과 숨은 관광자원 발굴 ▲관광 편의시설 확충과 체류형 콘텐츠 개발 ▲대규모 관광시설 구축 등 3단계 전략을 추진한다.

핵심은 횡성호수길 관광 허브 조성이다. 호수정원과 포토스팟, 야간경관, 전망 쉼터 등을 조성하고 호수길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구축한다. 특정 관광지만 둘러보고 떠나는 방식에서 1박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다는 복안이다.

농촌 마을도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한다. 올해 10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에 남아 있는 전설과 역사, 음식, 생활문화 등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거쳐 '1마을 1특화 관광 콘텐츠'로 육성한다. 기존 농촌체험마을과 달리 마을 자체의 이야기를 관광상품으로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횡성=뉴시스] 이덕화 기자 = 11일 강원 횡성군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이 인사말을 통해 관광·AI산업·현안 해결 등을 제시하고 있다. 2026.06.11.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이덕화 기자 = 11일 강원 횡성군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이 인사말을 통해 관광·AI산업·현안 해결 등을 제시하고 있다.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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