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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도 래미안 유력…삼성물산 단독 응찰

등록 2026.08.25 15:45:53수정 2026.08.25 16:00:29

삼성물산 무혈입성 '유력'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시범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200m 이하 고도 제한 내에서 최고 65층까지 가능하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지난 4월 제시한 가이드라인 초안에서는 60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거론됐으나 이보다 5층 더 높아진 것이다. 만약 65층으로 지어지면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내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높게 건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9.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시범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200m 이하 고도 제한 내에서 최고 65층까지 가능하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지난 4월 제시한 가이드라인 초안에서는 60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거론됐으나 이보다 5층 더 높아진 것이다. 만약 65층으로 지어지면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내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높게 건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9.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여의도 최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는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이 진행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은 2개사 이상이 참여해야 성립하기 때문에 이번 입찰은 유찰됐다.

시범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59~65층, 총 2491가구 규모의 초고층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약 2조원, 3.3㎡당 공사비는 약 1150만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앞서 지난 5월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금호건설·대우건설·제일건설·GS건설·IPARK현대산업개발·호반건설 등 7개사가 참석하며 경쟁이 예상됐다.

하지만 실제 입찰에서는 삼성물산만 참여하면서 경쟁 구도가 무산됐다. 한국자산신탁은 재공고를 통해 2차 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2차 입찰에서도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가능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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