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윤석민 "연봉 10억5000만원 깎여…역대 최다 삭감 기록"

등록 2026.08.26 09:02:01

[서울=뉴시스] 윤석민. (사진 = SBS TV '동상이몽' 캡처)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민. (사진 = SBS TV '동상이몽' 캡처)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가대표 에이스 출신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KBO리그 최고 연봉과 최다 삭감이라는 극과 극의 기록을 털어놨다.

윤석민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부부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2015년 KBO 최고 연봉을 1년 찍어봤지만, 은퇴 직전 프로야구 역사상 최다 연봉 삭감 기록까지 세웠다"고 밝혔다.

선동열 이후 처음으로 투수 4관왕(다승·승률·탈삼진·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며 당시 총액 9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던 그는 "그때 연봉이 무려 10억5000만 원 깎였다.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즌 막판이 되면 4관왕이 나와 내 기록이 깨질까 봐 불안하고, 잘하다가 부진한 선수가 나오면 내 연봉 삭감 기록을 깰까 봐 걱정된다"고 덧붙여 웃겼다.

2005년 기아(KIA) 타이거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윤석민은 통산 14시즌 동안 에이스로 활약한 뒤 은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