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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가상 경찰학교 열어 피싱·사이버도박 예방"

등록 2026.08.26 10:31:13수정 2026.08.26 10:56:24

'버츄얼 경찰학교' 생방송

[의정부=뉴시스] 버츄얼 경찰학교 생방송 진행.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버츄얼 경찰학교 생방송 진행.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가상공간에서 인기 버츄얼 스트리머들과 피싱 및 사이버도박 등 범죄 예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이날 오후 5시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에서 버츄얼 스트리머 4명과 '버츄얼 경찰학교'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경찰의 주요 정책과 범죄예방 정보를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방송에는 인기 버츄얼 스트리머인 향아치, 왈도쿤, 이오몽, 이무지가 참여한다. 이들은 3D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경찰학교에 입교해 경찰관들과 함께 보이스피싱 및 사이버도박 등 범죄예방 교육, 경찰 물리력 소개 및 간접 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경찰은 이번 방송에 3D 모델링과 모션캡처 기술을 전면 도입했다.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상황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시청자들에게 치안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최초로 3D 버츄얼 캐릭터로 재탄생한 '버츄얼 포돌이'도 처음 선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버츄얼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이번 첫 시도를 시작으로,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홍보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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