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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운동장이 워터파크가 됐어요"

등록 2026.08.26 10:22:30

화성 사창초, 전교생 대상 물놀이 체험

3년째 운영…전 교직원 안전관리 투입

[화성=뉴시스] 경기 화성시 만세구 양감면 소재 사창초등학교가 25일 전교생 대상 물놀이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경기 화성시 만세구 양감면 소재 사창초등학교가 25일 전교생 대상 물놀이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사창초등학교 운동장이 워터파크가 됐다. 학생들은 평상복 대신 수영복을 입고 스쿨버스에서 내렸다.

사창초등학교는 지난 25일 운동장에 대형 미끄럼틀과 풀장을 설치, 전교생이 참여하는 물놀이 체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창초는 외부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이동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에 물놀이 시설을 마련했다.

사창초등학교는 전교생 30명 내외의 소규모 학교다. 올해로 3년째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하는 물놀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모든 교직원이 학생 안전관리에 투입된다. 사전 시설 이용 수칙 등 안전교육은 물론 물놀이 전후 준비·정리 체조, 학생 건강 상태 확인도 교직원들의 몫이다. 물놀이 중에도 안전요원으로 배치되는 것은 물론이다.

유선율 교장은 "외부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면 이동과 관리 과정에서 안전 부담이 따른다"며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전 교직원이 함께 안전을 책임지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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