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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천 이전…추미애 "성과 내도록 지원"

등록 2026.08.28 16:07:39

신청사 이전 기념식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신청사 이전식(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신청사 이전식(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천으로 이전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찾아 "이전 취지를 살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이날 이천시 증포동에서 열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신청사 이전 기념식에서 "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공공기관 이전 취지는 좋지만 여러분이 많이 힘들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곳에 와서 정책간담회도 하고, 재단이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해 좋은 성과를 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게 모성의 영역이다. 늘 바쁜 엄마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곁을 주지 못하고 나중에서야 그 중요성을 알았다. 여러분이 수행하시는 일 중에 돌봄이나 성폭력 피해자 지원 등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일이다. 잘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새 공간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민의 삶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경기도가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전 기념식에는 송석준·김윤 국회의원, 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성수석 이천시장, 문경희 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등이 참석해 재단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6월29일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이천으로 이전했다. 2021년 5월 발표한 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른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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