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전문가는 없다…핵심은 습관과 철학" 존리 대표가 밝힌 개미 투자자 승리법
등록 2026.09.01 00:30:00
![[서울=뉴시스] 지난 29일 구독자 280만명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에 출연한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며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신사임당' 유튜브 채널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5540_web.jpg?rnd=20260831103154)
[서울=뉴시스] 지난 29일 구독자 280만명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에 출연한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며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신사임당' 유튜브 채널 캡처)
지난 29일 구독자 280만명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에 출연한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며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존리 대표는 "모든 이슈가 한 가지 이슈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데 결국 AI"라며 "우리나라 증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올라가느냐 떨어지느냐에 따라 요동치고 있고,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 과정에서 단기적인 주가 움직임보다 '시간'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같은 종목을 사더라도 투자 성과가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 그는 "어떤 종목을 잘 골랐느냐, 못 골랐느냐가 반드시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누가 더 오래 들고 있느냐의 차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리 대표는 뉴스를 매일 확인하면서 매매할 필요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식 투자는 시간·기업에 투자한 것이지 시장에 투자한 게 아니다"라며 "정보가 부족해서 불리하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존리 대표는 "투자 철학은 '내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라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을 잘 골라야 한다"며 "개별 종목을 고르기 어렵다면 여러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모아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면 레버리지·인버스를 하거나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사기를 당하게 된다"며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 투자 방식을 경고했다.
존리 대표는 "주식 전문가는 없다"며 "결국 좋은 습관과 좋은 철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투자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며 기업의 경쟁력·수익성이나 세상의 변화 흐름을 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식 투자의 목적은 '노후 준비'"라고 강조했다. 존리 대표는 "1년의 수익률에 일희일비하면 투자가 아니다"라며 월급의 일정 부분을 장기간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는 가격을 맞추는 게 아니고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단기적인 시장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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