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층간소음 기술 국내 최초 인증
등록 2026.08.31 10:02:22
'안울림R' 개발…국토부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인증'
얇은 바닥 구조에서도 신축 수준의 성능 확보 가능
![[서울=뉴시스]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리모델링 전용 층간소음 저감 기술 '안울림R' 바닥구조 이미지. (자료=포스코이앤씨 제공)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5436_web.jpg?rnd=20260831094845)
[서울=뉴시스]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리모델링 전용 층간소음 저감 기술 '안울림R' 바닥구조 이미지. (자료=포스코이앤씨 제공) 2026.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 아파트 전용으로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AnwoollimR(안울림R)'이 국토교통부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술은 리모델링 환경에서도 신축 수준의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면서 실내 천장고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리모델링 아파트는 기존 구조를 활용하는 만큼 바닥이 얇아 층간소음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포스코이앤씨의 이 기술은 바닥과 천장 구조를 함께 개선해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공간 손실을 최소화했다.
공인시험기관의 성능을 측정한 결과 아이들이 뛰거나 걷는 소리 등 중량충격음은 3등급, 장난감 등 가벼운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와 같은 경량충격음은 1등급을 받아 모두 신축아파트와 동일한 법적 기준을 충족했다.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는 시공 후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측정해 확인하는 제도다. 설계 단계 인증보다 기준이 더 까다롭다. 포스코이앤씨는 법적 의무가 없는 리모델링 분야에서도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기술을 개발했으며 지난 7일 인증을 획득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안울림R을 통해 기존 신축용 기술 Anwoollim(안울림), AnwoollimP(안울림P)에 이어 리모델링 전용까지 층간소음 저감 기술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안울림R은 천장고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층간소음을 저감해 리모델링 주택의 거주 만족도와 자산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 품질 향상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인 만큼 실효성 있는 기술 개발로 국내 주거 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