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남부발전노조 "발전5사 통합 전 노동자와 실질 협의 필요"

등록 2026.09.01 17:00:53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주최

발전사 통합대응 TF 제4차 회의

[세종=뉴시스]지난 26일 열린 공공노련 발전사 통합대응 TF 제4차 회의를 마친 뒤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지난 26일 열린 공공노련 발전사 통합대응 TF 제4차 회의를 마친 뒤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이 지난 26일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주최로 열린 '발전사 통합대응 태스크포스(TF) 제4차 회의'에 참석해 발전공기업 통합 구조개편에 따른 주요 현안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은 특히 통합 방향을 먼저 확정한 뒤 노동조건과 인력 문제를 사후적으로 논의하는 방식이 아니라, 통합안을 마련하는 단계에서부터 노동조합과의 충분한 정보 공유와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발전사별로 서로 다른 조직·인력 운영과 임금·복지체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특정 발전사 노동자에게 불이익이 집중되거나 기존 노동조건이 일방적으로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구순모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은 "통합안을 마련하는 과정부터 당사자인 노동자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며 "고용 및 근무지, 임금, 복지 등 조합원 권익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