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서격렬비도 인근 어선서 40대 응급환자 헬기 이송
등록 2026.09.03 11:45:11
![[태안=뉴시스] 지난 2일 오후 7시34분께 태안 서격렬비도 남서쪽 약 46㎞ 떨어진 바다 경비정에서 응급환자가 헬기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177_web.jpg?rnd=20260903114025)
[태안=뉴시스] 지난 2일 오후 7시34분께 태안 서격렬비도 남서쪽 약 46㎞ 떨어진 바다 경비정에서 응급환자가 헬기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5분께 A(42t, 근해자망)호 선장이 "조업 중 선원이 구토, 어지럼증, 혈변을 한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경비함을 급파한 해경은 이날 오후 7시께 서격렬비도 남서쪽 약 46㎞ 떨어진 바다에서 A호를 발견했다.
이후 해경은 배에 올라 환자 B(40대)씨를 경비함으로 옮긴 뒤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해 응급처치했다.
이날 오후 7시34분께 경비함에서 헬기로 인천에 이송된 B씨는 의식 있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대원 태안해경 경비구조계장은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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