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민선 9기 첫 추경 649억 편성…민회 개최 등
등록 2026.09.03 16:27:24
민생 안정과 핵심 공약 추진에 집중
![[서울=뉴시스] 영등포구청 전경.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654_web.jpg?rnd=20260903161944)
[서울=뉴시스] 영등포구청 전경.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당초 예산보다 649억원이 늘어난 1조1097억원 규모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구민 주권 실현을 위한 민주주의 축제 '민회'에 7500만원을 편성해 구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저출생과 돌봄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 지원 정책에 35억원,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에 23억원을 편성해 임신·출산·육아 지원을 확대한다. 맞춤형 복지 정책 강화에도 60억원을 추가 편성한다.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등 재난 안전 대응 체계 강화에 149억원을 편성했다. 원활한 정비 사업 추진을 위한 신속 추진 지원단 운영 등 도시 환경 개선에 112억원을 투입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1억원을 추가 편성하고 구민 건강 증진과 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해서도 11억원을 투입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조기 성과 창출과 민생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라며 "계획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해 구민 모두가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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