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피엔티, 반도체·수소 전시회 잇단 참가

등록 2026.09.07 08:22:28

H2 FC EXPO 전시회 부스 조감도. (사진=피엔티) *재판매 및 DB 금지

H2 FC EXPO 전시회 부스 조감도. (사진=피엔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2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 피엔티는 이달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및 수소·연료전지 전문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TGV(유리관통전극) 도금장비와 연료전지 제조장비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엔티는 오는 9~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show(국제 반도체 기판 및 첨단 패키징 산업전) 2026'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TGV 플레이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되는 'H2 & FC EXPO 2026'에도 참가해 연료전지 제조장비 기술과 기존 사업 레퍼런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고객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피엔티는 KPCAshow에서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및 기판 관련 기업에 TGV 장비 기술력을 소개하고 신규 고객사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유리기판 시장의 상용화가 본격화될 경우 TGV를 비롯한 관련 제조장비 수요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장비 기술 확보와 고객사 검증을 통해 초기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H2 & FC EXPO는 수소의 생산·운송·저장·활용 전 영역에 걸친 기술과 기업이 참여하는 일본 대표 수소·연료전지 전문 전시회다. 연료전지 소재·부품부터 코팅, 프레스, 가공 등 제조기술과 수소 생산·저장·공급 관련 솔루션까지 폭넓게 전시된다.

피엔티는 이번 전시에서 2차전지 제조장비 사업을 통해 축적한 정밀 코팅·가공, 공정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료전지 제조장비 역량과 기존 공급 레퍼런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프로젝트, 후속 수주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피엔티 관계자는 "이번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TGV와 연료전지 장비의 기술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신규 고객·프로젝트를 발굴해 미래 성장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