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oAct 배당성장액티브', 1년 수익률·분배율 1위
등록 2026.09.07 11:18:28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배당성장형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과 연초 이후 누적 분배율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05.5%에 달했다. 최근 1개월(4.7%), 6개월(35.1%) 수익률 역시 동일 유형 내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분배금 성과도 두드러진다. 올해 1~8월까지 주당 총 1273원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연초 이후 누적 분배율은 5.9%로 집계됐다. 매월 0.5% 수준의 월배당과 함께 자본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을 지급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ETF는 단순히 현재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그치지 않고, 이익과 현금흐름이 개선되며 주주환원 여력이 높은 우량 기업을 선제 발굴해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우(22.8%), SK하이닉스(21.9%), KB금융(3.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 SK스퀘어(2.6%) 등이다.
지성진 삼성액티브운용 매니저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개선을 바탕으로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은 반도체 업종 등에서 향후 배당 성장 여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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