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인도네시아 'AI 핀테크 산업' 인재 육성 나선다
등록 2026.09.07 15:36:12
국립인도네시아대·반둥공대·텔콤대 학생 10명 선발
1년간 AI·핀테크 교육 및 인턴십 지원해 실무 인재 육성
![[서울=뉴시스] '글로벌 핀테크 인재 개발 프로그램(Global FinTech Talent Development Program)'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대학생들과 중앙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02232377_web.jpg?rnd=20260907152056)
[서울=뉴시스] '글로벌 핀테크 인재 개발 프로그램(Global FinTech Talent Development Program)'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대학생들과 중앙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은 인도네시아 주요 대학에서 선발한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글로벌 핀테크 인재 개발 프로그램(Global FinTech Talent Development Program)'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대가 추진하는 글로벌 우수 인재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우수 학생을 선발해 중앙대의 교육과 글로벌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디지털 산업을 선도할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의 핵심은 ▲인재 발굴·선발 ▲대학 교육 ▲실무 역량 강화 ▲진로·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에는 국립인도네시아대학(Universitas Indonesia), 반둥공과대학(Institut Teknologi Bandung), 텔콤대학(Telkom University)이 참여한다. 총 10명의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1년간 중앙대에서 AI와 핀테크, 소프트웨어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다.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은 학생들에게 정규 교육과 함께 핀테크·정보기술(IT) 분야의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후 인턴십과 진로 및 취·창업 지원 등을 연계해,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역량을 실제 산업 현장과 진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와 AI, 핀테크 산업에서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모두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양국의 미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은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대학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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