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17개사 울산 찾는다…중소기업 수출길 열려
등록 2026.09.09 09:27:50
![[울산=뉴시스]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3376_web.jpg?rnd=20260617150945)
[울산=뉴시스]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지역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만나 수출길을 넓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0일 오전 10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 엑스포트 플라자(ULSAN EXPORT PLAZA) 2026'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와 지역 중소기업을 연결해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다.
올해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6)와 연계해 8개국 17개사 해외 바이어와 울산지역 중소기업 53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건설·화학, 조선·자동차, 전기·기계, 소비재·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울산시는 전문 통역을 지원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현장 계약 체결을 추진한다.
11일에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 주요 산업현장 시찰을 진행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의 제품과 산업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상담 이후에도 지속적인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수출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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