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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정읍 웹툰공모전, '대동세상과 함께 돌아오것소' 대상

등록 2026.09.09 11:23:05

[정읍=뉴시스] '제4회 정읍 웹툰공모전' 대상작 '대동세상과 함께 돌아오것소'의 작가 김준성씨가 이학수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제4회 정읍 웹툰공모전' 대상작 '대동세상과 함께 돌아오것소'의 작가 김준성씨가 이학수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제4회 웹툰 공모전' 대상에 '대동세상과 함께 돌아오것소'를 출품한 김준성씨, 최우수상에 '정읍산문지담'을 출품한 김형진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상작은 '대동세상과 함꼐 돌아오것소'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떠난 농민군 남편과 아내의 약속이 오늘날 정읍 쌍화차 거리에서 다시 이어진다는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최우수작 '정읍산문지담'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이 정읍 칠보면 '장사천' 전설 속 옛 장사들의 의기를 되새기며 신분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우수상은 단종을 향한 절개와 꿋꿋한 기개를 지킨 정순왕후 송씨의 삶을 다룬 '소녀가 있었다'의 윤준영 씨가 선정됐고 이외 5편의 장려상 작품이 나왔다.

대상에는 500만원, 최우수상에는 200만원으 우수상에는 100만원, 장려상에는 각가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체 응모작은 36편에 달했다.

시는 9월부터 수상작을 정읍시청 공식 홈페이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할 예정이며 전국 지방정부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에도 수상작을 알려 정읍의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개성 넘치는 그림과 이야기로 훌륭하게 풀어낸 수상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읍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담은 우수 창작물이 널리 알려지고 유망한 창작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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