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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AX실증밸리 '시동'…26개 과제 수행기관 공모

등록 2026.09.09 15:29:10

연구개발-실증-사업화 전주기 AX생태계 구축

[전남광주=뉴시스] 8일 전남광주 북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AX 실증밸리 조성(R&D) 신규지원 대상과제 합동 사업설명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8일 전남광주 북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AX 실증밸리 조성(R&D) 신규지원 대상과제 합동 사업설명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인공지능(AI) 2단계 '인공지능 전환(AX) 실증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인 26개 신규 과제 수행기관 공모에 나섰다.

9일 전남광주특별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에 따르면 전날 전남광주 AICA 컨퍼런스홀에서 'AX 실증밸리 조성(R&D) 신규 지원 대상과제 합동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와 관련 기관 등이 참여했다. 사업에 관심 있는 산·학·연 관계자 250여명도 참석했다.

설명회는 2단계 AX실증밸리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상대로 첫해인 사업 방향과 올해 26개 신규 과제의 세부 내용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AI 1단계 사업이 국가AI데이터센터 등 컴퓨팅 자원 등 기반을 구축했다면 2단계 사업은 연구개발(R&D), 실증, 시민체감형 서비스 확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인공지능전환(AX)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48개 과제를 수행한다. 올해에는 ▲모두의 AI 및 도시·생활 혁신 ▲미래 모빌리티 AX 혁신 ▲AI 기반 에너지 운영 최적화·안전관리 등 3대 분야별 과제 26개 신규 과제에 착수한다.

설명회에서는 주요 내역사업의 제안요구서(RFP)가 공개됐으며 과제별 신청 자격과 평가 기준, 지역 AI 인프라 연계 실증방안 등이 소개됐다.

올해 신규 과제는 품목 지정 사업 13개, 지정 공모사업은 8개,  자유 공모 5개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AI기술의 연구개발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과 도시에서 검증해 상용화까지 연결하는 실증 중심의 사업 구조에 관심을 보였다.

10일에는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전국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합동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26개 신규 과제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접수를 통해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과제 수행기관은 내달 최종 선정된다.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직무대행은 "AX 실증밸리는 AI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과 도시에서 검증해 사업화와 시장 진출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역량 있는 기업과 연구 기관의 참여를 바란다. 산업 AX를 이끌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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