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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양양 풍력 카르텔' 수사 속도…양양군의장 자택 등 압수수색

등록 2026.09.09 17:40:22수정 2026.09.09 18:30:24

공무원·업체·정치권 연결 의혹

강원경찰청 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경찰청 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경찰이 이른바 '풍력 카르텔' 의혹과 관련해 양양군의회 의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8일 경찰은 군의회 의장 자택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부터 양양지역에서 제기돼 온 '풍력 카르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정치권으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양양에서는 풍력발전 사업자와 공무원, 지역 정치권 등을 둘러싼 유착 및 특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경찰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수사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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