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전까지 관망해야 하나"…전문가가 본 삼전하닉 10월 반등의 조건
등록 2026.09.11 06:21:00
![[서울=뉴시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와 관련해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까지 관망한 뒤 10월 반등 가능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PLUS 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281_web.jpg?rnd=20260910094135)
[서울=뉴시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와 관련해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까지 관망한 뒤 10월 반등 가능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PLUS 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까지는 관망한 뒤 이달 말 마이크론 실적과 다음 달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목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 'PLUS TV(플러스 TV)'에는 'FOMC 전까지 관망? 삼성전자·하이닉스 10월 반등의 조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경제유튜버 슈카와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와 박정호 명지대학교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구독자 14만여명을 보유한 해당 채널에서 박 대표는 최근 국내 증시를 뚜렷한 상승·하락 추세가 나타나지 않는 장세로 진단했다.
그는 "9월 중순까지는 좀 횡보한다고 본다"며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이 이뤄지는 FOMC를 주요 변수로 꼽았다.
박 대표는 최근 반도체주 약세의 배경에도 금리가 있다고 봤다. 그는 "주가가 빠진 이유는 딱 하나다. 금리 때문에 빠졌다"며 "아무리 성장성이 좋은 반도체도 시장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다른 업종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박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만 집중하기보다 화장품과 건설, 바이오 등 최근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이는 업종으로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봤다.
박 대표는 "9월 말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가 있고, 10월 초에는 삼성전자 잠정실적, 10월 말에는 하이닉스 발표가 있다"며 "마이크론 실적에서 뭔가 힌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를 팔고 다른 업종을 따라가야 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향해 "조금 기다려야 한다"며 "10월에는 좀 반등이 들어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영상 말미에도 박 대표는 당장의 투자 전략으로 관망을 제시했다. 그는 "연준 회의 전까지 관망 좀 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9월 말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전후해 시장 분위기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