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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에 영양·맛까지…"건강한 한 끼로"

등록 2026.09.11 06:30:00

2008년 국내 첫 그래놀라 시리얼 선보인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시장 점유율 40% 육박…라인업 확장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 (사진=동서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 (사진=동서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통곡물을 뭉쳐 구워 만든 시리얼인 그래놀라가 주목받고 있다. 우유는 물론 요거트·과일과 함께 간편하게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간편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여기에 저당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그래놀라 시장 역시 여기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

2008년 그래놀라 시리얼 국내 첫 선…'포스트 그래놀라' 시장 점유율 40% 육박

동서식품은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함유한 시리얼을 선보이며 국내 그래놀라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포스트 그래놀라'는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대표 그래놀라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동서식품은 지난해 11월 당 함량을 낮춘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와 '포스트 그래놀라 피칸'을 출시하며 저당 그래놀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두 제품 모두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활용해 당 부담을 줄이면서도 그래놀라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는 통곡물 그래놀라에 새콤한 살구와 고소한 아몬드를 더해 산뜻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고, 다섯 번 구운 귀리 그래놀라와 피칸을 조화롭게 담아낸 '포스트 그래놀라 피칸'은 시나몬 향과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 (사진=동서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 (사진=동서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저당인데 단백질에 식이섬유까지…식감과 영양까지 잡았다 

올해 4월에는 저당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까지 담아 그래놀라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를 선보였다.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만을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춘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는 귀리와 통보리, 렌틸콩을 담아 고소한 곡물 풍미를 살리고 쥐눈이콩과 백태를 더해 식감과 영양을 강화했다.

또한 100g 기준 단백질 11g과 식이섬유 9g을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 이는 각각 삶은 달걀 2개, 바나나 3개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나아가 동서식품은 지난 7월엔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를 출시하며 저당 제품을 넘어 제로슈거 그래놀라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는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활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0.5g 미만으로 낮췄다.

고대곡물 파로와 메밀, 통보리를 사용해 곡물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100g당 단백질 21g과 식이섬유 5g을 함유했다. 이는 삶은 달걀 약 3.5개 분량의 단백질과 바나나 약 2개 분량의 식이섬유에 해당한다.

동서식품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TV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 '제로도 역시, 포스트다!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를 공개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트 크리치오 앰배서더로 활동해온 모델 오해원을 그래놀라 광고 모델로 발탁했으며, 'ZEROOOOOOOO'라는 카피를 내세워 제품의 차별화된 강점을 강조했다.

'포스트 그래놀라'는 저당 제품 외에도 콘플레이크와 귀리 등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운 그래놀라에 건과일과 견과류를 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현미 ▲통보리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을 운영 중이다.

제품마다 크랜베리와 블루베리의 상큼함, 카카오와 호두의 진한 고소함 등 서로 다른 풍미를 담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탄수화물은 물론 비타민과 칼슘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최근 당 부담을 줄이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 영양까지 고려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와 차별화된 맛을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시리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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