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원순환의 날 '친환경 캠페인'…승객들에 업사이클링 파우치 증정
등록 2026.09.10 13:23:43
e순환거버넌스와 협업…친환경 체험부스 운영
![[서울=뉴시스] 지난 9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시행된 ‘공항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이 자원순환 결의를 다지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0.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561_web.jpg?rnd=20260910132116)
[서울=뉴시스] 지난 9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시행된 ‘공항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이 자원순환 결의를 다지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0.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원순환 실천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자원순환의 날(9월6일)을 맞아 지난 9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매년 자원순환의 날을 전후로 공항 이용객과 임직원이 자원순환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공항에서 발생한 폐자원을 새로운 자원으로 되살리는 ‘순환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공항에서 수거한 PET병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증정했다.
특히 공사는 올해는 폐전자제품의 회수·재활용 전문 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와 협업해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양사는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재활용 과정을 안내하고, 폐배터리 등 미래폐자원 등에서 핵심광물을 회수하는 자원순환 기술을 소개했다.
배영민 공사 인프라본부장은 “자원순환은 단순히 폐기물을 줄이는 것을 넘어,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 과제”라며, “인천공항은 공항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폐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자원순환 경제 실현과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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