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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덕실마을 '전국 최고의 행복농촌'

등록 2026.09.10 15:13:10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콘테스트 대통령상

[여주=뉴시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점동면 덕실마을(사진=여주시 제공) 2026. 09. 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점동면 덕실마을(사진=여주시 제공) 2026. 09. 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점동면 덕평1리 덕실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전국 농촌마을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덕평1리는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인정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65세 이상 인구가 62%에 달하는 초고령 농촌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자치 역량을 증명했다. 덕평1리는 무려 29년 동안 마을 소식지를 발행해 세대를 잇는 기록문화를 이어왔으며, 마을 공유부엌 '덕실가든'을 통해 어르신들께 매일 점심을 제공하고 안부를 살피는 '서로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덕실방앗간'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과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 등 에너지 자립 기반을 다지며 고령화와 인구감소 시대의 모범적인 농촌 복지·자립 모델을 제시했다.

조재운 덕평1리 이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결과다. 전국 농촌마을의 모델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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