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라·정은영부터 소 퍼커션까지…'2026 ACC 엑스뮤직페스티벌'
등록 2026.09.14 09:05:56
10월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서울=뉴시스] 키라라. (사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7979_web.jpg?rnd=20260914085651)
[서울=뉴시스] 키라라. (사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은 오는 10월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 일대에서 '2026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을 연다. 알파벳 'X'가 품은 연결과 확장의 의미처럼 서로 다른 장르와 미학이 교차하는 자리다.
축제의 포문은 전자음악가 키라라와 미술작가 정은영의 협업작 '병든 서울'이 연다. 2016년부터 조우를 이어온 두 창작자는 12·3 비상계엄 반대 집회 현장의 퀴어 시민 활동에 농악과 테크노를 접목하며, 실시간 사운드 해체와 감각적 영상 언어로 동시대 연대의 미학을 직조한다.
2025년 그래미 어워즈를 거머쥔 미국의 4인조 타악 앙상블 '소 퍼커션(Sō Percussion)'도 내한해 정밀함과 역동이 공존하는 초월적 타격의 세계를 펼친다. 여기에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디아스포라의 소리를 탐구하는 보컬리스트 써니 킴과 즉흥 타악 앙상블 '디스럽션!(Disruption!)', 아제르바이잔 전통 선율에 즉흥성을 얹은 '무감 앙상블'이 대륙과 시대를 잇는 소리의 풍경을 완성한다.
![[서울=뉴시스] 소 퍼커션. (사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8001_web.jpg?rnd=20260914090309)
[서울=뉴시스] 소 퍼커션. (사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선우정아, 강산에, 10CM, 이무진, 상자루, DJ 코토노×페기굿 등도 무대에 힘을 보탠다. 키라라·하림·써니 킴이 진행하는 창작 워크숍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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