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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군포 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시공사 선정 착수

등록 2026.09.14 09:35:04

내년 사업시행인가 추진

[서울=뉴시스]군포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조감도 (사진=LH 제공) 2026. 9. 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군포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조감도 (사진=LH 제공) 2026. 9. 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군포 산본신도시 내 통합재건축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계획세대수 3376가구 규모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1기 신도시 내 LH가 참여하는 선도지구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쳤다.

시공자 선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진행된다. 주민대표회의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모집한 뒤 내년 1월 토지등소유자 투표를 거쳐 최종 시공자를 추천하면 LH가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LH는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하는 대로 내년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주민대표회의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마감재 수준을 높이고 맞춤형 입찰 지침을 마련하는 등 주민 요구를 입찰 기준에 최대한 반영했다"며 "산본 9-2구역이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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