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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옥종지구 풍수해 정비사업 선정…"국비 194억 확보"

등록 2026.09.14 10:06:37

[하동=뉴시스]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시스]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옥종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하동군은 총사업비 389억2000만 원 가운데 국비 194억6000만 원을 확보해 옥종면 일원의 상습적인 침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축제·보축 2.2㎞, 교량 재가설 8곳, 하도 정비 8700㎡, 배수로 정비 1.38㎞, 급경사지 정비 2곳, 재해예경보시스템 설치 등이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호계천 재해복구사업과 연계해 하천 상·하류의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과 침수 위험을 낮출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옥종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위험이 반복돼 근본적인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하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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