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흥 상습 침수마을 2곳, 수해 걱정 끝…재해예방 382억 투입

등록 2026.09.14 15:09:02

장평 봉림·용산 포곡마을 행안부 2027년 신규 사업지 선정

[장흥=뉴시스] 사순문 장흥군수(오른쪽 다섯 번째)가 청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자연재해예방 신규사업 2개 지구 선정에 따른 축하 현수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흥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시스] 사순문 장흥군수(오른쪽 다섯 번째)가 청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자연재해예방 신규사업 2개 지구 선정에 따른 축하 현수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흥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 장흥군이 여름철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온 마을 2곳의 재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총 382억원 규모의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장흥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자연재해 예방 신규 사업 대상 지역에 장평면 봉림마을과 용산면 포곡마을 2곳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장평면 봉림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273억원, 용산면 포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09억원이다.

내년부터 하천 3.56㎞ 정비를 시작으로 배수펌프장 1곳을 설치하고 노후교량 6곳을 개선하는 등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재해예방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장흥군은 지난해 12월 기본·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과 사업 신청을 진행하고 전남도와 행정안전부에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내년부터 기본·실시설계 등 행정절차에 들어가 203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하천 범람과 침수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이 이번 사업을 통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찾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