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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포천에 문중 땅 40만평…자손 많지 않아 희망 있다"

등록 2026.09.15 15:35:27

[서울=뉴시스] 김구라.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구라. (사진=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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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경기 포천에 40만 평 규모의 문중 땅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침대에 누워 듣기 좋은 경제 이야기, 김구라 경제 연구소 EP.115 풀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지방 건물의 처분과 상속을 고민하는 구독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자신의 문중 땅 이야기를 꺼냈다.

김구라는 "예전에 일 없을 때 문중 땅 안 팔리나 매일 그런 생각했다. 그거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문중 땅의 위치를 묻는 말에 "포천에 있다. 한 40만 평 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문중 구성원에 대해서도 "우리 문중은 남아 있는 자손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나쁘지 않다. 희망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어머니 역시 문중 땅이 팔리기를 바랐다고 했다. 김구라는 "내가 뜨기 전에는 어머니도 '땅이 어떻게 좀 팔려야 하는데'라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자신이 방송 활동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어머니가 더 이상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문중 땅에 대해 "팔려도 돈이 바로 들어오는 게 아니다"라며 현실적인 어려움도 언급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이 포천 땅을 직접 보러 가자고 제안하자 김구라는 "콘텐츠로 해보자"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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